전남도, 11월 중 도내 골프장 운영 실태 합동 지도·점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되고 상대적으로 야외 스포츠인 골프는 안전지대란 인식이 확산되며, 지난해부터 국내 골프장들은 최대특수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호황에도 골프장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원성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골프장의 건전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골프장 운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골프장 이용객 불만 사례를 공유하고,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